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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품]

영원한 세계

글쓴이 : 공돌이88호 날짜 : 2017-04-09 (일) 15:24 조회 : 1621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write_intro/75101
작품명 : 영원한 세계


작품연재 사이트: 문피아


분량 : 30화 연재중


장르/성향 : 판타지, 드라마, 미스테리

 

내용 설명 :
 3세대가 지났어도 여전히 그들의 언어를 보존하고 있는 레르시.
문화조사관 르펜은 레르시로 향하지만, 어쩐지 쉬운 일 같지 않다.
(작가 소개문 발췌)


 장르에는 제가 판타지라고 썼지만 검과 마법이 난무하는 분위기는 전혀 없는게 굳이 비슷한 걸 꼽자면 늑대와 향신료 하고 비슷한 세계관이라 설명할 수 있겠네요.
 늑대와 향신료가 중세 상업에 관한 이야기라면 이 소설은 강대국의 점령전쟁 이후의 언어, 문화의 변화와 식민지 통제를 위한 우민화를 비롯한 여러 식민 정책의 문제, 나라와 언어를 잃은 민족의 분노. 그리고 언어, 문화가 다름으로 생기는 다양한 문제를 은연중에 무겁지 않게 묘사를 하고 있는 걸작입니다.

  읽다보니 한때 나라 잃은 설움을 겪은 우리의 역사와 과거 많은 식민지를 거느렸던 유럽의 열강들, 그리고 아무리 개척이라는 포장을 해도 결국 침략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들이 떠올랐습니다.

 
 오랜만에 문피아 갔다가 월척을 만났습니다.

1.47 Kbytes

형광등 2017-04-09 (일) 22:38
궁금한 게 있는데요.
어디까지가 비난해야할 침략으로 보는 건가요?
일본도 일제강점기로 침략을 하고, 미국도 인디언 학살하고, 그러니까 근대에 그래서 그런 건가요?
왜냐면 한국도 고구려 시대에 만주쪽으로 전쟁했는데 아무런 말도 안하잖아요. 그리고 거의 모든 나라가 원주민들 땅 뺏어서 살고 있고요.
비꼬는 거 아닙니다. 어디까지가 부당한 침략으로 보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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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88호 2017-04-09 (일) 22:58
 어려운 질문이네요. 무력이 세상을 지배했던 시절에는 폭력과 지배, 약탈, 그리고 그에 대한 복수가 비일비재했죠. 그리고 세계사를 살펴보면 2차대전에만 인종청소급의 학살이 일어난 것도 아니구요.
 이 소설의 주인공도 자신의 입장에 대해 자책감 비슷한 감정을 가짐과 동시에 자신이 지배당하는 민족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안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임감 없는 답변을 하자면, 내로남불이라고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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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88호 2017-04-09 (일) 23:29
 좋은 침략, 나쁜 침략을 가리는게 무의미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배 국가나 피지배 국가나 역사는 역사일 뿐이라고 선을 긋는 나라도 있고, 우리나라처럼 아직 그 시절을 잊지 못하기에 여전히 분노하고 있는 나라도 있고, 잊지 못하기에 반성하는 나라도 있는 반면에 그 시절의 영광을 다시 한번 누리고 싶어하는 얼간이같은 이들도 있지요.

 그런 역사가 있는 나라들이 그 과거를 어떻게 대하느냐는 다들 차이가 있어서 딱 잘라 말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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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2017-04-10 (월) 02:22
기본적으로는 대충 인권의 개념이 나오고 그 국가가 인권의 가치를 수호함을 표방함에도 불구하고 침략을 했으면 욕할만한 침략 아닐까요. 다만 사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침략을 부당하다고 보고 그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도 딱히 틀린 생각은 아닐겁니다. 물론 그 시대상에서야 필요한 일은 맞습니다만 필요하다고 해도 그게 옳은 일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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