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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품]

[루리웹] 임진왜란 만화/13척의 남자 배설전

글쓴이 : 암흑요정 날짜 : 2017-05-20 (토) 09:29 조회 : 2369
글주소 : http://www.typemoon.net/write_intro/76018
※ 국내작품만 작성바랍니다. 기타 해외작품은 팬픽소개게시판 작성해주세요

작품명 : 임진왜란 만화/13척의 남자 배설전


작품연재 사이트: 루리웹 만화


분량 : 단편


장르/성향 : 역사 해설

 
원작 :  임진왜란

 
내용 설명 :
은하!의 그리폰 님이 해설하는 배설이라는 인물의 재평가.
임진왜란은 다양한 인간군상으로 이루어진 역사이다.

ps. 닌자 슬레이어 세계관 같은 한국은 덤 입니다.

0.62 Kbytes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만들어내고 싶다.

장다르메 2017-05-20 (토) 10:03
배설은 여러모로 비겁자,배신자라기보단 말 그대로 온갖 괴수가 판치는 전쟁판에서 죽을똥 살똥 발악하는 평범한 인간 군상의 효시였죠.
사실 그런거 치곤 충무공에게 13척이란 전력을 전달한다던지 나름 활약한 부분이 오히려 대단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가끔은
 솔직히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13척 가지고 이길거라 생각할 순 없잖아요(...) 제패니즈 슬레이어 충무공이니까 이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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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개 2017-05-20 (토) 10:37
동의합니다. 그래도 충무공을 직접 싸우지는 않더라도 도울 방법이 분명 있었을텐데 다 버리고 도망간 건 실드 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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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르메 2017-05-20 (토) 13:31
탈영의 경우엔 뭐...자업자득이였으니까요. 만화에 적힌 대로 막판에 가서 생존에 대한 그 본능이 도리어 잘못된 선택을 불러온거죠.
그나마 저 시절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종묘사직을 뻔히 자기 죽을꺼 알고도 지켜내고 아들과 아비를 살린거보면 오직 자신만의 생존만을 추구하던 쓰레기는 아니였던듯한것도 묘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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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운풍 2017-05-20 (토) 10:50
근데 확실히 뭐랄까... 원균이 너무 심각한 트롤짓을 했던지라 배설 장군이 저 13척이라도 건지지 않았다면 진짜 조선은 완전히 망했었겠네요. 그런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공로가 있는 분인데 너무 펌하되기만 한건 안타깝기는 하네요. 마지막 순간 멘탈이 너무 무너져버린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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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en 2017-05-20 (토) 13:29
솔직히 제가 저상황이라도 멘탈이 안나갈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상황이니까요. 솔직히 원균따위에 비하면 훨씬 대단한 사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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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안개 2017-05-20 (토) 14:05
과정따윈 아무래도 좋고 결과적으로 13척의 배를 온존한거니. (결과적) 혜안이라고 생각해야할겁니다.

과정은 결국 결과를 놓고 보면 하찮은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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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군 2017-05-20 (토) 14:27
초월각성 배설 6성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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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2017-05-20 (토) 14:38
제가 저 상황이어도 맨탈 나갔을 거 같은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13척으로 싸우겠다고 하면 미쳤구나라고 생각할 거에요. 
현실은 판타지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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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풍 2017-05-20 (토) 16:38
근데 판타지가 현실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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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2017-05-20 (토) 16:43
요번에 떠들썩했던 포위섬멸진 급.
12 척으로 133 이니까요. 근데 이 분도 감히 포위섬멸진을 쓸 생각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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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솔트 2017-05-20 (토) 17:53
참 인간미가 있는 사람이네요. 물론 도망치고 한 부분에서 까일 부분이 없다고는 말 못하나,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기만 하겠어요.
저정도만 되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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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워커 2017-05-20 (토) 18:54
음 위키나 다른부분 한번 뒤져봤는데
나중에 재평가되어 죽고나서 왕조바뀐 후에 관직을 받았었습니다.
명량에서는 맨탈나가서 소란피우긴했지만 이순신한테 허락받고 빠진거구요
책임을 문건 원균이 지휘했던 칠량전 해전에전에서 무찌른건 빼고 13척 이끌고 도망같다고 오해받아 죽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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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cco 2017-05-21 (일) 13:31
저... 그 이후에 왕조가 바뀐 적이 있었나요? 광해군은 선조의 아들이고 고종도 엄연히 인조의 후손인데요... 무엇보다 학술적으로 촌수가 멀다할지라도 같은 왕족인 이상 왕조가 교체됐단 표현은 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사책은 고1때 잠깐 본 게 다라 혹시 제가 잘 못 알고있는 거라면 부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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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neid 2017-05-21 (일) 14:28
틀리지 않습니다. 조선왕조 왕실에서 왕실의 주맥이 바뀐 적은 있어도, 왕조 자체가 바뀐 적은 없어요. 그나마 왕조 바뀐다고 한다면 고종이 조선을 닫고 대한제국을 연걸 의미할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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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워커 2017-05-20 (토) 19:07
영화의 극적인 부분을 강조라기 위해 일부어 악역으로 만들었다고 했고 그분 후손들도 그것땜에 고증틀렸다고 항의하고있더라구요

여간 원균이 똥싼거 배설이 바지올리고 달릴수있도록 닦고 이순신이 하드케리한거라고 봐요
그때 13척 없었으면 싸우지도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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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군 2017-05-21 (일) 18:06
후손의 입장으로 봤을때는 신의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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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켈 2017-05-21 (일) 18:54
와 왠지 공감되는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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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문 2017-05-21 (일) 19:05
13척은 어떻게 건졌나 했는데
영웅이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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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2017-05-22 (월) 22:50

적진에서 13척을 갖고 탈출한 것을 보면 그럭저럭 능력이 되는 군인이죠, 이걸 육군식으로 따져보면 드넓은 평야에서 군단 단위로 전투를 벌이고 있는데 멍청한 지휘관이 아군을 전멸 직전까지 몰고 적은 포병, 기갑의 빵빵한 지원으로 몰고 싸우고 있는데 거기서 연대 단위 병력을 빼온거니...

사실 아무리 군인이라고 해도 저 상황에서 멘탈이 나가는 것은 정상이죠, 거기에 13척으로 133척의 전투함을 상대로 싸우라고 하니 말도 안되는 소리이죠, 정상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무리인 싸움이니....

근데 충무공은 해냈네요......가끔가다 정말 이분이 우리와 같은 사람인지 그게 아니면 사람 모습을 한 군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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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닥 2017-05-22 (월) 23:39
전 충무공의 능력보다 인격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이분 원래 육군장수로 시작하셨는데 다들 받는 뇌물 안주고 상사가 원리원칙에 어긋나면 따박따박 따지시고 그것때문에 미움받아 지원군 요청 묵살되서 진건데 그거 꼬투리잡혀서 백의종군, 수군장수되선 다 아시다시피 질거 뻔이 아는 전장에 안나가겠다고 버팅기다 또 백의종군, 고문받아서 골병든건 덤.... 저 같으면 치사하고 더러워서 일본측으로 전향하거나 반란이라도 일으킬텐데 충무공의 멘탈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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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녀석 2017-05-25 (목) 10:00
저걸 이길지 누가 알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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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언덕 2017-05-26 (금) 10:43
댓글의 5:2 바론싸움 이야기보니까 확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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